내 학점 예상 적중 안됨! 단상 혹은 잡담

내 학점 걱정 된다.

기대 <<< 우려

기대 : 시험 답안지를 되돌려 준 강의 하나의 성적이 꽤 잘 나옴.

우려 : 만족스럽지 않은 팀플, 과제, 시험, 답안지 작성 때 보인 악필, 여러 자잘한 실수.

 많은 그리움과 기대 속에 오랜만에 복학한 본인에게 다가온 것은 오랜만에 접해 낯선 느낌까지 드는 수업,

과제, 팀플이었다. 반가움은 곧 상대평가라는 아비규환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바뀌게 됬다. 적응을 위해 상대적

으로 부담이 덜한 강의들로 수강 신청을 했는데도 상당히 힘들었다.

 힘들다 하더라도 결과물이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아쉬울게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학기를 거쳐오면서

직감적으로 느낀 성과들은 항상 아쉬움만 남았다. 너무나 개인적인 일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할수는 없는 치명적

인 실수도 몇 건 저지르고....
 
 덕분에 오늘 개봉 (...) 예정인 학점 공개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훨씬 강했던게 사실이다. 이제 스펙에

공을 들여야 하는 3학년인데 혹시나 학점이 낮게 나오면 어쩌냐 하는 걱정, 그리고 이는 본인의 장래와도 직결

되기에 지난 2주 동안은 참 편치 않았다. 결국 오늘 성적을 확인해 봤는데...

 3,91 이었다. 3,5 만 넘으면 다행이라는 예상이 빗나가 버린 것이다!!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B+이 나오면 다행이라고 여긴 강의가 A+이 나오는 등 나름 결과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걸

보니 나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어 참 나 자신이 대견해졌다. 정말 못봤다고 여긴 어느 강의 (C+이 나온)

의 기말고사를 좀 더 잘 봤으면 4점대로 진입할 수도 있을거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다음 학기에는 정말 장학금을 노려 봐야 겠다. 사정상 뒤로 미룬 만만치 않은 강의와 맞서야만 하지만 본인도 한

학기 동안 몸에 배인 나름의 요령이 있으니 말이다,

덧글

  • Allenait 2011/06/30 12:39 # 답글

    그래도 3.91이 어딥니까...
  • dunkbear 2011/06/30 15:02 # 답글

    그래도 애쓰셨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4.0 넘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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