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해서 아쉽지만 정말 잘해준 우루과이와의 16강전 단상 혹은 잡담

비록 초반에 먹힌 골은 아무도 그 쪽을 보지 않아 수아레즈를 자유롭게 함으로 먹히게 한 수비 실책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쳐주었다. 특히 막판 박지성의 절묘한 패스는 본인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비록 볼을

받은 이동국이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아쉬웠지만 득점으로 이어졌다면 우리가 8강으로 올라갈 결정적

인 전환점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실 무기력한 플레이로 인한 완패였다면 별다른 기대감이 생기지 않았겠지

만 상당히 좋은 플레이 끝에 맞은 석패이기에 더욱더 아쉬움이 크다. 그렇다고 결과를 바꿀수는 없기에 다음 대회

를 기약해야 되겠다.

덧글

  • dunkbear 2010/06/27 13:43 # 답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줬다고 봅니다.
    (다만 일본의 8강 진출여부에 따라서 여론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ㅋㅋㅋ)
  • 소시민 2010/06/27 19:08 #

    우루과이 파라과이 두 과이국의 4강 진출을 빌어봅니다. (응?)
  • 들꽃향기 2010/06/27 14:54 # 답글

    이렇게까지 여러차례 골문을 위협하면서 위협적인 경기를 펼친 것도 참 대단합니다. 정말 잘해주었어요 ㅎㅎ
  • 소시민 2010/06/27 19:07 #

    정말 동점골 넣었을때는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이 재현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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