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50주년 단상 혹은 잡담

오늘은 시민의 힘으로 이승만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이 일어난지 꼭 50년이 된 날이다.

사회 각 계층의 이해 관계가 충실히 반영되고 의사 결정 과정에 모두가 상당힌 비중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는 아직도 요원하지만 (이는 우리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과제일 것이다.)

모든 궁극적인 변화는 첫 발걸음에서 시작되는 법.

4.19 혁명은 민주주의를 이루고자 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의 첫 발걸음으로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4. 19 혁명 당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 지금 본인을 비롯한 후손들이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그 들의

희생을 거름으로 해 자라난 것이니까.

덧글

  • dunkbear 2010/04/19 19:17 # 답글

    호주나 이집트처럼 투표를 법으로 강제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 건 아닐 겁니다. ^^;;;

    4.19 혁명하면 가장 기분 나쁜게 우이동에 위치한 4.19기념공원... 당시 서울에서
    가장 후진 변두리에 세운데다 (지금도 사실 거의 변두리죠. )부조물들은 도대체
    이게 뭘 기념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정체성이 없죠...

    독재정권들이 얼마나 4.19를 희석시키려고 몸부림 쳤는지 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
    이 참 씁쓸했습니다....
  • 소시민 2010/04/20 23:43 #

    네 제가 말한것은 직접민주주의 이상 실현 쪽입니다. 물론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가 산더미고

    몇백 몇천년이 걸릴지 알수 없는 것이지만요.

    현 서울시의 도시 디자인 계획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4. 19 혁명을 기념할

    만할 제대로된 공간을 마련한다면 그나마 조금은 호평이 들려올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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