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실수가 너무 잦아진듯 하다. 단상 혹은 잡담

오랜 만에 커피 믹스 한 컵을 마셨다.

먹다보니 뭔가 예전과는 다른 블랙 커피틱한 쓴 맛이 느껴졌다.

원래라면 좀 달아야 하는데...

뭔가 이상했지만 그냥 계속 마시고 종이컵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바닥에  드러난 것은...


녹지 않고 수북히 쌓여 있는 프림 덩어리!!!




그렇다. 물에 커피 믹스 분말을 탄 뒤 저어야 하는걸 깜빡 잊은것이다 OTL

그러고보면 최근 실수가 너무 많아졌다. 본인의 이글루에 달린 덧글에 대한 본인의 답글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이웃분들의 소중한 덧글을 지워버렸고 모님의 이글루에는 효종을 지칭해야 할 부분에 엉뚱하게 철종을 지칭한 덧글을 

달았다. 오늘은 또 영국 주재 이란 대사관 사건에 관련된 언급을 담은 글에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이냐는

덧글을 달았고 OTL

정신 차려야 겠다. 

 

덧글

  • dunkbear 2010/03/29 20:12 # 답글

    저처럼 글 하나 날리지는 않으셨잖습니까.... 으헝헝... ㅠ.ㅠ
  • 소시민 2010/03/30 18:25 #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 들꽃향기 2010/03/29 22:15 # 답글

    제 선배들 경험을 봐도 그러는데, 논문을 써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너무 마음졸이진 마세요. 저처럼 선생님께 얼떨결에.

    "아! 네! **선배님께서 선생님께 ##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라고 대답해버리는 것만 아니면...(후새드)
  • 소시민 2010/03/30 18:26 #

    헉 그 이후 발생한 상황을 상상해내기가 너무 무섭네요 (...)
  • Mr 스노우 2010/03/29 23:28 # 답글

    요즘이 좀 실수가 많은 철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지 별 실수를 다하고 다니거든요. 중요한 일도 완전히 까먹어버리기도 하고..-.-
  • 소시민 2010/03/30 18:29 #

    어떻게든 이 험난한 세월(?)을 견더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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