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박대기 기자'들 유튜브에서 퍼온 영상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6528.html

지난 주 한겨레 21을 보다가 재미있는 칼럼 문구를 발견했다.

그래, 세계에는 또 어떤 ‘폭설 바보’들이 있었을까? 나는 유튜브 검색창에 ‘funny’와 ‘snow’ 두 단어를 넣고 엔터키를 쳐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박대기 기자는 양반이었다. 어느 여성 리포터는 폭설 보도를 나갔다가 불도저 모양의 제설차가 치우는 눈을 해일처럼 얻어맞았다. 온 동네 꼬마들이 마구 튀어나와 던지는 눈뭉치에 망신창이가 되면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는 불굴의 기자, 엄청난 속도로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스노 튜브에 태클을 당해 트리플 악셀을 돌고 넘어진 뒤에도 끝까지 멘트를 하는 기자. 그 진지한 직업 정신이 더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아이스 드라이빙 핀볼’(Ice driving pinball)이라는 동영상은 미끄러지는 길에 차를 댔다가 핀볼처럼 미끄러지고 부딪히면서 멈추지 않는 자동차를 기가 막히게 찍어놨다.

호오 직접 영상으로 보면 재미있을것 같아 칼럼에 나온대로 유튜브에서 검색해봤다.









이런 수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한 기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덧글

  • 위장효과 2010/01/19 19:23 # 답글

    마지막 기자는...눈에 휩쓸린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이네요. 만약 제설차의 저 도저에 정통으로 맞았다면...으미...
  • 소시민 2010/01/20 18:34 #

    아아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 갑그젊 2010/01/19 20:33 # 답글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시민 2010/01/20 18:34 #

    재미있게 보셨군요 ㅎㅎ
  • dunkbear 2010/01/19 21:06 # 답글

    마지막 여기자는 아주 제대로 눈폭풍을 맞았네요. ㅋㅋㅋㅋ
  • 소시민 2010/01/20 18:35 #

    그래도 어떻게 쓰러지지는 않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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